낙농진흥회 긴급 이사회 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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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속보]낙농가와 우유업계의 원유값 협상 결렬에 따른 향후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열릴 예정이었던 낙농진흥회 이사회가 무산됐다.
낙농진흥회는 12일 오후 6시 ‘낙농경영안정 소위원회 활동경과 및 향후대책’을 보고하기 위한 임시 이사회를 소집하려 했으나 정족수 미달로 무산됐다고 밝혔다.재적이사 총원 15인중 낙농가와 우유업계 몫인 7명이 참석 불가 뜻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낙농진흥회는 추후 적정한 시기에 다시 임시 이사회를 개최한다는 방침이다.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
낙농진흥회는 12일 오후 6시 ‘낙농경영안정 소위원회 활동경과 및 향후대책’을 보고하기 위한 임시 이사회를 소집하려 했으나 정족수 미달로 무산됐다고 밝혔다.재적이사 총원 15인중 낙농가와 우유업계 몫인 7명이 참석 불가 뜻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낙농진흥회는 추후 적정한 시기에 다시 임시 이사회를 개최한다는 방침이다.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