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러코스터' 장세에도 전문가 주가 전망 '긍정적'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전문가들은 대외 변수로 증시가 높은 변동성을 나타내고 있음에도 이번 주 긍정적인 주가 전망을 내 놨다.
14일 한국경제신문과 한경닷컴, 국민대 비즈니스IT전문대학원이 공동으로 개발한 한경투자심리지수는 전문가 120.00, 일반인 113.19로 나타났다.
한경투자심리지수는 100을 기준으로 그 이상이면 '상승', 그 이하면 '하락'을 점치는 사람이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110 이상일 경우 '낙관', 90~110이면 '중립', 90 이하는 '비관'으로 해석할 수 있다.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이번 주 증시 전망에 대한 설문을 받은 결과, 전문가의 40.0%는 각각 상승과 보합을 점쳤다. 하락은 20.00%를 기록했다. 일반인의 경우 상승 54.95%, 하락은 41.76%로 다소 팽팽했다. 보합은 3.30%에 불과했다.
6개월 장기 전망에 대해서는 전문가와 일반인 모두 현재보다 낙관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70.00%, 일반일들은 75.00%가 상승을 예상했다. 하락을 점친 전문가는 10.00%, 일반인은 23.86%에 불과했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14일 한국경제신문과 한경닷컴, 국민대 비즈니스IT전문대학원이 공동으로 개발한 한경투자심리지수는 전문가 120.00, 일반인 113.19로 나타났다.
한경투자심리지수는 100을 기준으로 그 이상이면 '상승', 그 이하면 '하락'을 점치는 사람이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110 이상일 경우 '낙관', 90~110이면 '중립', 90 이하는 '비관'으로 해석할 수 있다.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이번 주 증시 전망에 대한 설문을 받은 결과, 전문가의 40.0%는 각각 상승과 보합을 점쳤다. 하락은 20.00%를 기록했다. 일반인의 경우 상승 54.95%, 하락은 41.76%로 다소 팽팽했다. 보합은 3.30%에 불과했다.
6개월 장기 전망에 대해서는 전문가와 일반인 모두 현재보다 낙관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70.00%, 일반일들은 75.00%가 상승을 예상했다. 하락을 점친 전문가는 10.00%, 일반인은 23.86%에 불과했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