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 66주년을 하루 앞둔 14일 천안 독립기념관 태극기 광장을 찾은 어린이들이 태극기를 들고 뛰고 있다. 독도 및 동해 표기 문제 등에 대한 한·일 양국 간 갈등은 더욱 깊어지고 있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