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만 '1박2일-시청자 투어' 합류 "'1박2일' 전화위복 될까?"
[문하늘 기자] '달인' 김병만의 모습을 '1박2일'에서도 볼 수 있게 됐다.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 방송관계자는 김병만이 '1박2일' 시청자 투어 특집에 게스트 멤버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김병만은 '시청자 투어 예비 캠프'에 참여해 이미 촬영을 마쳤으며 게스트로 등장하기로한 성시경, 백지영, 전현무와 함께 시청자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김병만의 '1박2일' 합류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강호동 하차설로 위기에 처한 '1박2일'을 달인이 구할 수 있을까?", "이수근VS김병만 구도로 가도 재미있을 것 같다", "김병만이 투입되면 신선할 것 같아요", "'1박2일'의 전화위복일 될 수 있을 듯"이라며 반색했다.

한편 '1박2일'은 메인MC 강호동의 하차설이 불거지며 한 차례 위기를 겪고 있으며 김병만의 투입이 어떤 반응을 불러올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김병만이 출연하는 '1박2일 시청자 투어'는 8월26일부터 방송된다.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스타들에게 배우는 촬영 후 '애프터 썬케어'
▶ 강호동, 별장에서 이미 멤버들과 송별회? 동요 없던 이유 있었네
▶ ‘무한도전’ 우천시 취소 특집, 폭우로 추격전 촬영 무산 ‘아쉽네’
▶ 임재범 토익 시험 응시, 싸인 공세 목격담 확산 “아니 갑자기 왜?”
▶ ‘무한도전’ 유재석-정형돈, 스마트폰에 유독 취약 ‘굳세어라 2G 유저’
[WSTAR관련슬라이드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