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 독도 골든벨,해서초 양서진 군이 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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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속보]대구은행은 사이버독도지점 개점 10주년을 기념해 최근 ‘도전! 독도 골든벨 대회’를 열었다.초등학생에게 독도의 올바른 이해와 나라사랑 정신을 심어주기 위해 개최된 이번 대회는 100여명이 사전 접수하는 등 큰 관심을 끌었다.
대회에 참석한 어린이들은 대구은행 사이버독도지점 홈페이지와 독도연구소 사이버연구관의 학습코너에서 독도관련 사항을 숙지한 후 참가했다.독도의 역사와 생태환경,현재 상황 등에 관한 30개 문제를 풀었다.패자부활전을 등을 거치며 열린 최후 2인의 우승자 경합에서 해서초등학교 3학년 양서진 군이 골든벨을 울렸다.2위는 해서초 5학년 양서윤 양,3위는 월서초 3학년 배서현 군이 각각 차지했다.
참가 어린이들은 대구은행 본점에서 진행되고 있는 독도사랑 특별전시회를 관람하면서 독도관련 고문서와 사진,그림,동영상 등을 학습하는 시간도 가졌다.대구은행 관계자는 “광복의 달인 8월에 진행된 이번 행사를 통해 어린이들이 독도의 소중함을 깨닫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조재길 기자 road@hankyung.com
대회에 참석한 어린이들은 대구은행 사이버독도지점 홈페이지와 독도연구소 사이버연구관의 학습코너에서 독도관련 사항을 숙지한 후 참가했다.독도의 역사와 생태환경,현재 상황 등에 관한 30개 문제를 풀었다.패자부활전을 등을 거치며 열린 최후 2인의 우승자 경합에서 해서초등학교 3학년 양서진 군이 골든벨을 울렸다.2위는 해서초 5학년 양서윤 양,3위는 월서초 3학년 배서현 군이 각각 차지했다.
참가 어린이들은 대구은행 본점에서 진행되고 있는 독도사랑 특별전시회를 관람하면서 독도관련 고문서와 사진,그림,동영상 등을 학습하는 시간도 가졌다.대구은행 관계자는 “광복의 달인 8월에 진행된 이번 행사를 통해 어린이들이 독도의 소중함을 깨닫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조재길 기자 roa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