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1.08.15 17:17
수정2011.08.16 03:27
국가핵융합연구소(소장 이경수 · 사진)는 재미 한인 과학기술자협회와 상호협력협정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두 기관은 협정을 바탕으로 공동 협력 프로그램 수행,기술 정보 및 경험의 교류,재미 한인 과학기술자의 국내 유치와 국제기구 파견 기회 제공 등의 활동을 할 계획이다. 이경수 핵융합연구소장은 "앞으로 미국 현지 한인 과학기술자와의 네트워크 형성,인재 유치 등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