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3’ 히어로 손예림, 알고보니 손무현 조카 “피는 못 속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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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스케3’ 히어로 손예림, 알고보니 손무현 조카 “피는 못 속이네~”](http://wstarnews.hankyung.com/wstardata/images/photo/201108/0f70e86f62351d66f32edc0b1a5fbdf7.jpg)
손무현 교수는 ‘N.E.W.S’, ‘제목 없는 시’ 등의 앨범을 발매한데 이어 영화 ‘신라의 달밤’, ‘광복절 특사’, ‘주유소 습격사건’ 등의 음악을 담당한 뮤지션으로 김완선의 5집 앨범의 작곡과 프로듀싱을 맡은 바 있다.
또한 손 교수는 이승철, 장혜진, 박기영, 박완규, 이승기, 박상민 등 수 많은 유명 뮤지션들 노래의 작사와 작곡, 편곡을 도맡았을 만큼 실력파로 유명하다. ‘슈스케3’ 제작진조차도 이 사실을 전혀 알지 못했다는 후문.
손 교수의 조카 손예림 양은 8월12일 첫 방송된 ‘슈스케3’의 서울 지역 예선에 참가해 조용필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를 열창, 만장일치 합격 통보를 받았다.
이날 손예림 양은 8살 때 아버지를 여읜 사연을 전해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으며 초등학생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뛰어난 노래 실력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이에 ‘독설가’ 심사위원 이승철은 “노래에 블루스가 있다. 조용필 형님이 보시면 참 좋아하실 것 같다. 어린 아이에게 이렇게 소름끼치는 느낌은 처음 받아봤다. 비록 음정은 불안하지만 그런 것은 타고난 감성으로 커버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호평했다.
한편 기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비범하다 했어”, “피는 못 속이나봐요”, “예림 양, 너무 감동적이었어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net '슈스케3'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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