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민진주, 현아 도플갱어 등극 ‘뽀얀 피부-날렵 턱선-큰 눈!’
[양자영 기자] 모델 민진주가 가수 현아의 도플갱어로 화제를 모았다.

최근 미니홈피를 통해 자신의 셀카를 공개한 모델 민진주가 ‘버블팝’으로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현아의 닮은꼴로 지목돼 네티즌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사진 속 민진주는 날렵한 턱선과 또랑또랑한 눈매, 뽀얀 피부를 드러내며 현아와 흡사한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진짜 이미지가 많이 닮았다”, “오히려 황정음을 더 닮은 듯”, “현아보다 더 예쁜 것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와 관련해 민진주는 “요즘 트렌드인 현아를 닮았다고 해 주셔서 부담을 느끼고 있다”며 “네티즌들의 꾸지람이 무섭지만 앞으로 다양하고 활발한 활동을 준비하고 있는 만큼 사랑스러운 시선으로 바라봐줬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각종 CF와 잡지 화보 위주로 활동하고 있는 민진주는 소셜 네트워크 페이스북 모델 에이전트인 ‘모델클릭’을 통해 향후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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