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큐브 콘서트' 꽃세례 이어 물세례 받은 '현아'
[백성현 인턴기자] 큐브엔터테인먼트의 첫 패밀리콘서트인 ‘유나이트디드 큐브 콘서트-환타지랜드’가 14일 오후 6시,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내 보조경기장에서 열렸다.

포미닛, 비스트, 지나 등 큐브엔터테인먼트의 전 아티스트는 이날 야외무대에서 8천 5백여명의 관객들과 함께 호흡을 맞췄다.

이번 첫 연합 콘서트의 테마는 ‘판타지 랜드’로 일상을 벗어나 야외 특설무대에서 펼쳐지는 환상적인 공연으로 매번 다르게 구성될 ‘유나이티드 콘서트’의 첫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한편 세계 각국의 공연 요청이 쇄도하는 ‘유나이티드 큐브 콘서트’는 오는 25일, 일본 도쿄의 부도칸에 입성함으로써 해외진출을 첫 출발을 할 예정이다.

이어 11월19일, 영국 런던의 윔블던 아레나에서도 공연을 할 예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 제보 news@wstarnews.com
[WSTAR관련슬라이드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