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속보]포스코건설은 지난 10~12일 인천 강화도 그레이스힐 청소년수련원에서 지역 아동센터 아이들과 함께 ‘무한 건설 챌린지 건축캠프’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저소득층 아동 100여 명은 여름방학을 맞아 ‘3D(입체) 퍼즐체험’ ‘주거 공간 만들기’ ‘건축 구조 체험’ 등 다양한 이벤트에 참가했다.올해로 3회째를 맞은 포스코건설의 건축캠프는 공동모금회，사단법인 우리복지와 함께 진행하고 있다.포스코건설 관계자는 “지난 6월 창단된 ‘해피빌더 대학생 봉사단’ 1기가 멘토로 참여해 아이들의 창작 활동을 도왔다”고 말했다.

안정락 기자 jr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