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이라이콤, 급등…3Q 실적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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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이콤이 올 3분기 실적 기대감에 급등하고 있다.
16일 오전 9시27분 현재 이라이콤은 전거래일보다 990원(10.20%) 오른 1만700원을 기록 중이다.
박종운 현대증권 연구원은 "이라이콤은 스마트기기의 양대 강자인 애플과 삼성전자를 모두 주요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어 스마트기기 시장의 최대 수혜주"라며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89%씩 증가한 1403억원, 94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최근 주식 시장 급락과 하반기 IT업황 악화 우려로 이라이콤의 현재 주가는 올해 예상 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 3.7배에 불과하다"며 "적극 매수할 시점"이라고 판단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16일 오전 9시27분 현재 이라이콤은 전거래일보다 990원(10.20%) 오른 1만700원을 기록 중이다.
박종운 현대증권 연구원은 "이라이콤은 스마트기기의 양대 강자인 애플과 삼성전자를 모두 주요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어 스마트기기 시장의 최대 수혜주"라며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89%씩 증가한 1403억원, 94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최근 주식 시장 급락과 하반기 IT업황 악화 우려로 이라이콤의 현재 주가는 올해 예상 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 3.7배에 불과하다"며 "적극 매수할 시점"이라고 판단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