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건설,대구에서 처음으로 아파트 분양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경속보]웅진그룹 계열사인 극동건설이 대구에 처음으로 아파트를 선보인다.
극동건설이 대구 남산동에 지을 ‘스타클래스 남산’은 지상 30층 10개동에 총 946가구가 규모로 건립된다.전용면적 59㎡ 276가구,78㎡ 156가구,84㎡ 416가구 등 중소형이 전체 물량의 89%를 차지한다.이밖에 전용 101㎡와 120㎡는 각각 70가구와 23가구이고 복층형 펜트하우스도 5가구를 분양한다.
스타클래스 남산은 대구 지하철 1호선 명덕역·2호선 서문시장역·3호선 계명네거리역 등이 가깝고 달구벌대로 근처에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대구 최대 재래시장인 서문시장과 홈플러스 현대백화점 등 생활편의시설도 인근에 많다.또 남산·계성초등학교,경구·계성·심인중학교가 가까운 편이다.
단지에는 각종 친환경 조경시설들이 들어선다.명상공원인 ‘허브 가든’,대형목과 초화류가 어우러진 ‘쉼터 공간’ 등이 건립될 예정이다.어린이들의 호기심과 모험심을 길러주는 놀이 마당인 ‘씽크파크’와 숲속을 구현한 대형 놀이터인 ‘포레스트 파크’ 등도 마련된다.견본주택은 17일 반월당역 현대백화점 맞은편에서 문을 연다.회사 관계자는 “최첨단 홈네트워크,무인경비 시스템,차량 도착 알림 서비스 등도 제공된다”고 설명했다.
안정락 기자 jran@hankyung.com
극동건설이 대구 남산동에 지을 ‘스타클래스 남산’은 지상 30층 10개동에 총 946가구가 규모로 건립된다.전용면적 59㎡ 276가구,78㎡ 156가구,84㎡ 416가구 등 중소형이 전체 물량의 89%를 차지한다.이밖에 전용 101㎡와 120㎡는 각각 70가구와 23가구이고 복층형 펜트하우스도 5가구를 분양한다.
스타클래스 남산은 대구 지하철 1호선 명덕역·2호선 서문시장역·3호선 계명네거리역 등이 가깝고 달구벌대로 근처에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대구 최대 재래시장인 서문시장과 홈플러스 현대백화점 등 생활편의시설도 인근에 많다.또 남산·계성초등학교,경구·계성·심인중학교가 가까운 편이다.
단지에는 각종 친환경 조경시설들이 들어선다.명상공원인 ‘허브 가든’,대형목과 초화류가 어우러진 ‘쉼터 공간’ 등이 건립될 예정이다.어린이들의 호기심과 모험심을 길러주는 놀이 마당인 ‘씽크파크’와 숲속을 구현한 대형 놀이터인 ‘포레스트 파크’ 등도 마련된다.견본주택은 17일 반월당역 현대백화점 맞은편에서 문을 연다.회사 관계자는 “최첨단 홈네트워크,무인경비 시스템,차량 도착 알림 서비스 등도 제공된다”고 설명했다.
안정락 기자 jr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