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엘앤디 2분기 영업익 558%증가…"OA사업 본격"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경속보]삼진엘앤디(대표 이경재)는 2분기 영업이익이 29억원으로 전기 대비 558% 증가했다고 16일 발표했다. 순이익은 9억원으로 전기 6억원 손실에서 흑자 전환했고 매출액은 29% 늘어난 333억원을 기록했다. 회사 관계자는 “작년 말 가시화하기 시작한 사무자동화(OA) 부품 사업이 본격화하고 있다”며 “원가절감을 위한 전사적인 혁신활동과 해외 법인의 안정화도 실적 개선에 기여했다”고 말했다.
김병근 기자 bk11@hankyung.com
김병근 기자 bk1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