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속보]돼지고기업체 선진은 가정에서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돼지고기 스테이크 신제품 ‘순백스테이크’를 16일 출시했다.

순백스테이크는 익으면 하얗게 변하는 돼지고기의 특성 탓에 적갈색인 소고기 스테이크와 빛깔이 다른 것이 특징이다.등심과 삼겹살의 경계 부위로 만들어 담백하고 부드러운 맛을 동시에 살렸다는 설명이다.다른 양념을 할 필요 없이 오븐에만 구워 완성할 수 있다.

가격은 1인분 한 팩(150g)에 4480원.오픈마켓과 선진포크 프라자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