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룡산업은 16일 각 사업부문의 전문성을 제고하기 위해 금속·합성수지 사업부문을 인적분할해 신설법인으로 재상장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분할 신설회사는 제룡산업이고, 존속회사는 중전기 사업부문을 담당하는 제룡전기가 된다. 제룡전기와 제룡산업의 분할비율은 6대 4고, 분할기일은 오는 11월1일이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