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1.08.16 17:46
수정2011.08.17 04:15
코스닥 상장사의 특허취득 공시가 올 들어 급증했다. 한국거래소는 올초부터 지난 11일까지 코스닥 상장사의 공시 건수가 420건으로 작년 같은 기간의 346건에 비해 21.4% 증가했다고 16일 발표했다. 업종별로는 정보기술(IT) 부품이 65건으로 가장 많았고 기계 · 장비가 63건,반도체가 61건으로 뒤를 이었다. 이엠더블유가 26건으로 가장 많은 공시를 했고 테스가 22건으로 2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