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엠텔은 16일 자회사 큐피콘이 멤버십 카드 등록과 마케팅이 가능한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아이멤버십'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구글의 모바일 OS(운영체제) 안드로이드 버전의 이 앱은 프랜차이즈, 음식점, 커피숍, 백화점 등의 각종 멤버십 카드를 하나로 통합 관리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앱의 바코드 스캔 기능을 활용, 사용자는 기존 멤버십 카드를 이용할 수 있다.

국내 이동통신사 3사의 앱스토어와 안드로이드 마켓 등에서 내려받기가 가능하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