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환 수출입은행장(가운데)은 16일 직원 20여명과 함께 서울 영등포역 인근 무료급식소 '광야의 집'을 찾아 200여명의 노숙자들에게 점심배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수출입은행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