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銀 또 고금리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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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들이 또다시 고금리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16일 오릭스저축은행은 연 5.8%(연 복리 5.96%)의 이자를 주는 1년만기 정기예금 상품을 4일 동안만 판매한다고 밝혔다. 상품 이름은 '888정기예금'으로 8년 연속 흑자,국제결제은행(BIS) 자기자본비율 8% 초과,고정이하 여신비율 8% 미만 달성을 기념하기 위한 특판 상품으로 기획됐다. 저축은행의 건전성을 알리면서 수신까지 늘려보겠다는 의도다.
서울저축은행도 지난달 송도지점을 오픈하고 연 6.0%의 고금리 예금인 '신바람정기예금(18개월)'을 판매하고 있다.
박종서 기자 cosmos@hankyung.com
16일 오릭스저축은행은 연 5.8%(연 복리 5.96%)의 이자를 주는 1년만기 정기예금 상품을 4일 동안만 판매한다고 밝혔다. 상품 이름은 '888정기예금'으로 8년 연속 흑자,국제결제은행(BIS) 자기자본비율 8% 초과,고정이하 여신비율 8% 미만 달성을 기념하기 위한 특판 상품으로 기획됐다. 저축은행의 건전성을 알리면서 수신까지 늘려보겠다는 의도다.
서울저축은행도 지난달 송도지점을 오픈하고 연 6.0%의 고금리 예금인 '신바람정기예금(18개월)'을 판매하고 있다.
박종서 기자 cosmo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