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트, 대구 도착 입력2011.08.17 04:23 수정2011.08.17 04:2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지구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 우사인 볼트가 16일 한국에 들어오면서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분위기가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사진은 남자 100m와 200m 세계기록을 갖고 있는 볼트가 이날 오후 환영 인파를 뚫고 대구공항으로 들어오고 있는 모습.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1학교 1운동'으로 K스포츠 꿈나무 키워낼 것" “사명감 하나로 대한체육회장이 되고자 했습니다. 제가 열심히 발로 뛰어 대한체육회 예산이 증액되고 대한민국 체육이 건강해진다면 그걸로 만족합니다.”대한체육회장은 ‘대한민국 체육 대통령... 2 김아림의 마법 같은 벙커샷…이글·버디 잡고 주먹 '불끈' 1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레이크 노나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파72) 9번홀(파5). 김아림(30·사진)이 그린 주변 벙커에서 퍼 올린 공이 그린에서 몇 번 바운드되더니 홀로 빨려 들어갔다... 3 절벽 떨어진 티샷도 파세이브로 마무리…'1위' 증명한 셰플러 코스 난도에 상관없이 꾸준하게 좋은 점수를 내는 선수가 진짜 실력자라는 말이 있다. 이런 선수들에게 몇 가지 공통점이 있다. 기회가 오면 놓치지 않는다. 멘털도 강하다. 어떤 위기에 빠져도 침착하게 대처해 파 세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