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우리-구하라, 한복 입고 여신 포스 “한복 입고 신났어요~”
[양자영 기자] 걸 그룹 레인보우의 고우리가 ‘절친’ 구하라와 함께 한복을 입고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8월16일 고우리는 자신의 트위터에 “하라구♥우리고, 한복 입고 신난 우리”라는 짤막한 멘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머리를 빗어 넘긴 채 한복을 곱게 차려 입은 구하라와 고우리가 다정하게 포옹하며 해맑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구하라는 고우리의 몸을 뒤에서 감싸안으며 한 손으로 브이를 그리고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미니스커트, 하의실종 패션보다 훨씬 낫네요”, “두 사람이 친했다니~ 전혀 몰랐네”, “여신이 두 명 씩이나...”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구하라와 고우리는 8월16일 오후 서울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 서울호텔에서 열린 ‘2011 한복사랑-환경 사랑 박술녀 한복 사랑 패션쇼’에 나란히 참석했다. (사진출처: 고우리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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