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각장애 유·소년들로 구성된 '사랑의 달팽이 클라리넷 앙상블' 단원들이 17일 서울 태평로1가 서울파이낸스센터 로비에서 열린 '마음으로 소통하는 정오의 음악회'에 나갔다. 단원들이 시민들에게 클라리넷 연주를 들려주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