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속보]패밀리 레스토랑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는 추석을 맞아 ‘아웃백 명절 비프 선물세트’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추석 명절 상차림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와규 세트,스페셜 세트,아웃백 세트,LA갈비 세트 등 부위별로 4종이 출시됐다.

와규 세트(18만원)는 호주산 와규를 담은 선물세트로 알목심구이 알목심스테이크 부채살구이 정육불고기 사태국거리가 700g씩 들어있다.스페셜 세트(18만원)는 실속을 강화한 선물세트로 알목심구이 등심스테이크 부채살구이 알목심불고기 살치살구이를 800g씩 담았다.

아웃백 세트(12만원)는 고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부위를 모은 것으로 찜갈비(800g) 2팩과 알목심구이(700g) 알목심불고기(700g)로 구성됐다.LA갈비 세트(12만원)에는 구이용 LA갈비(1700g) 2팩이 들어있다.

주문은 다음달 5일까지 전국 아웃백 매장에서 받으며 오는 22일부터 다음달 7일 사이로 배송 희망일을 정할 수 있다.

아웃백은 이와 별도로 10만원권 상품권을 구매하면 1만원 짜리를 덤으로 주는 행사도 벌인다.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