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컴퓨터는 17일 일본 유니아덱스과 251억3600만원 규모의 티켓발권단말·티켓조회단말을 개발 및 제조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2012년 12월31일까지다. 이번 계약금은 한국컴퓨터의 지난해 매출액 대비 75.8%에 해당한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