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닉글로리는 3자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계열사 이엠티주식 200만주를 20억원에 취득키로 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코닉글로리는 이번 지분 취득으로 코닉글로리의 보유 지분을 33.8%(300만주)로 늘리게 됐다. 지분 취득 후 코닉글로리는 이엠티의 최대주주가 된다.

이엠티는 2차전지 소재 제조회사로 지난해 당기순손실 1억6300만원을 기록했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