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류플러스, 미디어플레이어 '티즈버드' 첫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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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류플러스는 구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를 디빅스(DivX) 플레이어에 처음으로 탑재한 미디어 재생기 '티즈버드(TIZZBIRD)'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티즈버드는 안드로이드 OS를 통해 일반 LCD·PDP TV 사용자도 스마트TV의 기능과 미디어 플레이어의 영상재생 기능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제품은 디빅스 플레이어의 기능과 함께 텔레칩스의 1GHz급 중앙처리장치(CPU)와 안드로이드 OS인 진저브레드(2.3) 버전을 탑재해 스마트폰용 3차원(D)게임과 애플리케이션(앱·응용 프로그램)의 설치와 실행도 가능하다. 가격은 24만8000원.
육심길 밸류플러스 대표는 "티즈버드의 후속 모델 개발에도 착수해 향후 유럽을 비롯해 아시아와 북미 지역에도 제품을 공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김동훈 기자 dhk@hankyung.com
티즈버드는 안드로이드 OS를 통해 일반 LCD·PDP TV 사용자도 스마트TV의 기능과 미디어 플레이어의 영상재생 기능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제품은 디빅스 플레이어의 기능과 함께 텔레칩스의 1GHz급 중앙처리장치(CPU)와 안드로이드 OS인 진저브레드(2.3) 버전을 탑재해 스마트폰용 3차원(D)게임과 애플리케이션(앱·응용 프로그램)의 설치와 실행도 가능하다. 가격은 24만8000원.
육심길 밸류플러스 대표는 "티즈버드의 후속 모델 개발에도 착수해 향후 유럽을 비롯해 아시아와 북미 지역에도 제품을 공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김동훈 기자 d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