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CJ그룹株, 내수주 부각에 일제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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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그룹주가 일제히 상승하고 있다.
17일 오후 2시 1분 현재 CJ는 전날보다 7900원(10.00%) 상승한 8만6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CJ제일제당은 7.83% 상승세이며 그 외 CJ오쇼핑 1.74%, CJ E&M 4.26%, CJ씨푸드 6.78,%, CJ프레시웨이 2.82% 전 계열사 주가가 일제히 오르는 중이다. 대한통운 역시 CJ그룹 편입에 대한 기대감에 힘입어 8.63% 강세다.
이날 CJ그룹주의 상승은 내수 소비주적인 특성이 부각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세계 경제 불확실성에서 비켜가면서 추세적인 원화 강세 요인과 정부의 내수 활성화 정책 그리고 경기방어적 특성이 있는 내수주에 투자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됐다"고 설명했다.
내수주 부각으로 CJ를 비롯하여 CJ제일제당, CJ E&M, 대한통운 등의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 연구원은 "CJ는 음식료, 엔터테인먼트와 미디어, 물류 등 내수주의 부각으로 CJ제일제당, CJ E&M, 대한통운 등의 주가 상승에 따른 자손회사 가치의 상승에 힘입어 수혜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17일 오후 2시 1분 현재 CJ는 전날보다 7900원(10.00%) 상승한 8만6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CJ제일제당은 7.83% 상승세이며 그 외 CJ오쇼핑 1.74%, CJ E&M 4.26%, CJ씨푸드 6.78,%, CJ프레시웨이 2.82% 전 계열사 주가가 일제히 오르는 중이다. 대한통운 역시 CJ그룹 편입에 대한 기대감에 힘입어 8.63% 강세다.
이날 CJ그룹주의 상승은 내수 소비주적인 특성이 부각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세계 경제 불확실성에서 비켜가면서 추세적인 원화 강세 요인과 정부의 내수 활성화 정책 그리고 경기방어적 특성이 있는 내수주에 투자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됐다"고 설명했다.
내수주 부각으로 CJ를 비롯하여 CJ제일제당, CJ E&M, 대한통운 등의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 연구원은 "CJ는 음식료, 엔터테인먼트와 미디어, 물류 등 내수주의 부각으로 CJ제일제당, CJ E&M, 대한통운 등의 주가 상승에 따른 자손회사 가치의 상승에 힘입어 수혜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