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속보]소셜커머스 업체 위메이크프라이스(www.wemakeprice.com)가 500명을 공개채용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공개 채용은 다음달 1일부터 3개월간 계속되며 영업,경영전략,콘텐츠 기획,패션,프로그램 개발 등의 분야에서 진행된다.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연령,성별,학력,경력 등에 상관없이 지원할 수 있다.위메이크프라이스 관계자는 “서울 뿐 아니라 부산,인천,대구,광주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 근무할 수 있으며 취업난에 시달리고 있는 청년구직자들은 물론,제2의 인생을 꿈꾸는 전업 주부나 조기퇴직자들에게도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공개 채용에서 선발된 인원은 공통교육과 업무별 특화교육 등 2주에 걸친 내부 교육 후 2개월간의 실무현장 연수과정을 거쳐 정규직으로 전환된다.

임원기 기자 wonk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