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제조직매형 의류(SPA) 브랜드 유니클로가 오는 11월 서울 명동에 아시아 최대 규모의 플래그십 스토어를 연다. 명동역 타비몰의 1~4층에 들어설 초대형 매장으로 일본과 중국 매장보다 더 큰 규모라는 설명이다.

유니클로는 또 19일 현대백화점 대구점을 시작으로 서울 디큐브시티점 등 연말까지 10개 이상의 대형 매장을 열고,올해 4000억원의 매출을 올릴 계획이다. 현재 국내엔 60개의 유니클로 매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