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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중·일 3色 현대미술 비교하며 감상해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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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과 중국 일본의 현대미술을 비교감상할 수 있는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한국국제교류재단(이사장 김병국)이 서울 수하동 미래에셋 센터원빌딩으로 전시공간을 옮겨 마련한 첫 기획전 '동아시아 현대미술전'에는 3국 작가 12명의 회화 사진 설치작품 60여점이 내걸렸다. 이 전시회는 2007년 한국 중국 일본 외교장관이 문화교류 협력 증진을 약속한 이후 매년 개최해온 '문화 셔틀'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주제도 국적과 시간을 초월한 '그리움'으로 정했다.

    한국 작가로는 구민자 원성원 송현숙 정연두 씨가 참여해 30여점을 내놓았다. 중국에서는 두안 지안 유,판 지엔 펭,투 웨이,청 하이보의 근작 10여점,일본에서는 이시우치 미야코,미즈코시 가에코,사와다 도모코,쓰바키 노보루의 작품 20여점이 출품됐다.

    항아리 등 한국 정서를 담은 작품들을 선보여온 송현숙 씨는 "1970년대 독일로 떠나 간호사로 일하다 미술공부를 했는데 나도 모르게 내가 살던 곳,내 조국을 표현하는 작품들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청 하이보는 빛바랜 사진에 담긴 인물들을 찾아 그들의 현재 모습을 다시 찍어 세월의 변화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했다. 그는 "빠르게 산업화되는 중국 사회의 변화상을 기록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대 사진작가인 이시우치 미야코는 쓰다 만 립스틱,낡은 구두,의치 등 어머니의 유품들을 인물사진처럼 클로즈업한 작품들을 걸었다. 그는 "한자문화권의 예술가들이 한자리에 모인 만큼 아시아적인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전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7일까지.(02)2151-6520

    김경갑 기자 kkk1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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