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로엔, 실적 기대감에 이틀 연속 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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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엔이 하반기 실적 개선 기대감에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며 52주 최고가를 경신했다. 6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18일 오전 9시12분 현재 로엔은 전날보다 1750원(14.64%)오른 1만3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로엔은 2분기 호실적을 기록한 데다 하반기 소속가수인 아이유 등의 신규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라 실적 개선세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최성환 유화증권 연구원은 "3분기에는 '나는 가수다' 독점 유통 계약이 해지돼 영업이익이 전분기 대비 다소 감소하겠지만 올해 9월과 10월에는 소속가수인 아이유와 써니힐의 신규앨범 발표가 예정돼 있고 연말에는 신인 아이돌 걸그룹의 쇼케이스가 진행될 계획이라 하반기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
18일 오전 9시12분 현재 로엔은 전날보다 1750원(14.64%)오른 1만3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로엔은 2분기 호실적을 기록한 데다 하반기 소속가수인 아이유 등의 신규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라 실적 개선세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최성환 유화증권 연구원은 "3분기에는 '나는 가수다' 독점 유통 계약이 해지돼 영업이익이 전분기 대비 다소 감소하겠지만 올해 9월과 10월에는 소속가수인 아이유와 써니힐의 신규앨범 발표가 예정돼 있고 연말에는 신인 아이돌 걸그룹의 쇼케이스가 진행될 계획이라 하반기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