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엘엠에스, 사흘째 상승…3Q 성장궤도 재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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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엠에스가 3분기 이후 실적회복 기대에 사흘째 상승세다.
18일 오전 9시25분 현재 엘엠에스는 전날보다 650원(3.14%) 오른 2만1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병기 키움증권 연구원은 "엘엠에스는 휴대폰용 프리즘시트 시장의 절대 강자"라며 "2분기에는 주요 세트업체들의 신제품 출시가 3분기에 몰려 있기 때문에 실적이 부진했지만 3분기에는 재성장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3분기에는 주요 고객사의 스마트폰 신제품 출시효과와 더불어 엘엠에스가 독점적으로 공급하고 있는 삼성 갤럭시탭용 프리즘시트 출하량이 증가하고 있어, 실적이 빠른 속도로 회복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김 연구원은 "사업의 양대 축인 광픽업 렌즈 부문도 3분기 매출이 전분기 대비 79% 증가하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지속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18일 오전 9시25분 현재 엘엠에스는 전날보다 650원(3.14%) 오른 2만1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병기 키움증권 연구원은 "엘엠에스는 휴대폰용 프리즘시트 시장의 절대 강자"라며 "2분기에는 주요 세트업체들의 신제품 출시가 3분기에 몰려 있기 때문에 실적이 부진했지만 3분기에는 재성장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3분기에는 주요 고객사의 스마트폰 신제품 출시효과와 더불어 엘엠에스가 독점적으로 공급하고 있는 삼성 갤럭시탭용 프리즘시트 출하량이 증가하고 있어, 실적이 빠른 속도로 회복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김 연구원은 "사업의 양대 축인 광픽업 렌즈 부문도 3분기 매출이 전분기 대비 79% 증가하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지속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