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EP, 울산공장 월 4000톤 수준 공급 차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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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EP는 18일 울산공장 유화사업부문 GPPS 라인의 폭발 및 화재로 인해 해당 라인에서의 제품 생산을 중단키로 했다고 정정 공시했다.
생산중단에 따른 피해예상금액도 기존 1809억4800만원에서 532억7400만원으로 정정됐다.
회사 측은 "생산 재개시까지 월간 약 4000톤 수준의 제품 공급 차질을 빚을 것"이라며 "HIPS 라인을 2주 정도 정밀 점검 후 가동 여부를 판단할 예정으로 HIPS 라인을 GPPS 생산으로 전환, 전기·전자 등 소재공급 차질을 최소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생산중단에 따른 피해예상금액도 기존 1809억4800만원에서 532억7400만원으로 정정됐다.
회사 측은 "생산 재개시까지 월간 약 4000톤 수준의 제품 공급 차질을 빚을 것"이라며 "HIPS 라인을 2주 정도 정밀 점검 후 가동 여부를 판단할 예정으로 HIPS 라인을 GPPS 생산으로 전환, 전기·전자 등 소재공급 차질을 최소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