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18일 고액자산 고객을 대상으로 차별화된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WM(Wealth Management)강남파이낸스센터'를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강남파이낸스센터 1층에 오픈한다고 밝혔다.

WM강남파이낸스센터는 고객 니즈에 부합하는 다양한 투자기회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금융, 세무, 부동산 등 종합자산관리 컨설팅을 제공한다.

이를 위해 센터 전직원은 VIP자산관리 경험이 풍부한 현직지점장 출신 웰스매니저로 배치했으며 세무, 부동산 컨설팅팀이 전문가 컨설팅 서비스를 실시한다는 설명이다.

변주열 WM강남파이낸스센터 센터장은 "최근 고액자산가를 대상으로 한 자산관리 서비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VIP 금융의 핵심지역인 강남에서 최고의 자산관리 전문인력을 바탕으로 고객의 성공적인 투자를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래에셋증권은 2011년 VIP 자산관리 브랜드인 '미래에셋 오블리제 클럽'을 런칭해 VIP를 위한 글로벌 자산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문의는 WM강남파이낸스 센터(02-2112-1900)에서 받는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