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선물시장에서 스타지수선물과 스타지수선물 스프레드 거래를 일시 중단시키는 서킷브레이커(CB)가 발동됐다.

한국거래소는 18일 스타지수선물의 약정가격이 기준가격보다 6% 이상 높고 선물중단이론가격보다 3%이상 높은 상태가 동시에 1분간 지속돼 이날 오전 9시 20분부터 5분간 스타지수선물과 스타지수선물스프레드 거래를 중단시키는 서킷브레이커를 발동했다고 밝혔다.

이날 스타지수선물 서킷브레이커는 올해 들어 3번째, 역대 26번째로 발동됐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