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증권과 푸르덴셜투자증권은 18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제22회 'KOREA STOCK 실전투자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한화증권과 푸르덴셜투자증권이 공동으로 개최해 지난 5월 2일부터 7월 29일까지 13주간 진행됐다. 슈퍼스타리그와 스타리그, 드림리그, 뱅크리그로 운영됐으며 1만4627명이 참가했다.

슈퍼스타리그와 드림리그에서는 김대원씨가 각각 2089% 수익률로 우승을 차지해 총 700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스타리그 전태룡(374%)씨, 뱅크리그 강인선(1,179%)씨도 각각 리그별 우승을 차지해 3000만원, 1000만원씩 상금을 차지했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