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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조기 안전사고 46%, 눈 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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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석 성묘를 앞둔 본격적인 제초시기를 맞아 제초기 사용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한국소비자원(원장 김영신)은 2008년부터 올해 6월까지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에 접수된 제초기 안전사고 319건을 분석한 결과, 8~10월 사이 전체 사고건수의 66.7%에 달하는 198건이 발생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3년간 8~10월의 사고 집중도는 해마다 늘었다. 지난해 8~10월의 사고건수 비중은 83.2%(94건)로 2008년(42.7%, 32건)보다 두 배 가량 증가했다.

    제초기 안전사고로 다친 부위는 눈이 147건(46.1%)으로 가장 많았고, 주로 칼에 베이거나 찔리는 사고(107건, 33.5%)가 일어났다.

    이어 안구 및 시력 손상이 78건(24.5%), 작업 중 튄 흙이나 돌로 눈에 이물감을 느끼는 경우 69건(21.6%), 골절 21건(6.6%), 혈관손상·출혈·혈종 13건(4.1%), 타박상·찰과상 11건(3.5%) 순으로 집계됐다.

    한국소비자원은 "손가락 등이 절단된 경우 절단부위를 물, 얼음에 담그거나 고무줄로 묶는 것은 조직을 손상시켜 수술을 어렵게 할 수 있다"며 "생리식염수를 적신 거즈에 절단부위를 싼 후 비닐로 밀봉, 깨끗한 수건으로 한 번 더 감싼 후 얼음에 보관해 병원으로 운반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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