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우워터 "집에서도 수질 관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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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관세척 시스템 '파라미' 출시
정수기 관리 전문 기업 청우워터(대표 김영언)는 생활용수 관리 시스템 브랜드 '파라미'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파라미는 수도관 세척과 함께 난방관 세척, 필터링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통합 수질관리 시스템이다. 배관 내부에 압축공기를 발사해 물과 공기압이 이동하는 속도에너지와 물 속에서 공기방울이 터지는 충격파를 이용해 배관 내부의 물때,이물질,스케일을 제거하는 방식이다.
수도관 세척 서비스를 받으면 세면대,샤워기,주방,세탁실 등에 설치해 수돗물의 유해 화학물질이나 잔류 염소를 제거해주는 '세이프워터' 필터를 무상으로 제공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처음 만들어진 수돗물은 깨끗하지만 낡은 여러 배관을 거치면서 오염된다"며 "녹물이 나오면 배관을 청소하기에는 늦어 교체해야 하는데 정기적인 관리를 통해 교체에 따르는 비용과 시간 낭비를 막아주는 게 파라미의 장점"이라고 말했다.
김병근 기자 bk11@hankyung.com
파라미는 수도관 세척과 함께 난방관 세척, 필터링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통합 수질관리 시스템이다. 배관 내부에 압축공기를 발사해 물과 공기압이 이동하는 속도에너지와 물 속에서 공기방울이 터지는 충격파를 이용해 배관 내부의 물때,이물질,스케일을 제거하는 방식이다.
수도관 세척 서비스를 받으면 세면대,샤워기,주방,세탁실 등에 설치해 수돗물의 유해 화학물질이나 잔류 염소를 제거해주는 '세이프워터' 필터를 무상으로 제공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처음 만들어진 수돗물은 깨끗하지만 낡은 여러 배관을 거치면서 오염된다"며 "녹물이 나오면 배관을 청소하기에는 늦어 교체해야 하는데 정기적인 관리를 통해 교체에 따르는 비용과 시간 낭비를 막아주는 게 파라미의 장점"이라고 말했다.
김병근 기자 bk1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