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코 말레이시아 CEO에 도성환 씨 입력2011.08.18 18:18 수정2011.08.19 04:1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홈플러스는 모회사 영국 테스코가 도성환 홈플러스테스코(옛 홈에버) 대표이사 부사장(55 · 사진)을 테스코 말레이시아 최고경영자(CEO)로 승진,임명했다고 18일 발표했다. 그동안 홈플러스에서 근무한 영국 테스코 주재원이 중국,태국,폴란드,터키 등의 CEO로 발령난 적은 있지만 홈플러스 출신 한국인이 테스코의 국외 그룹사 CEO가 된 것은 처음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칼 들고 간다" 尹 신변 위협 글 올라와…경찰, 내사 착수 윤석열 대통령이 석방된 이후 온라인상에 대통령 신변을 위협하는 글이 여러 건 올라와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11일 서울 성동경찰서는 윤 대통령을 암살하겠다는 의미를 담은 협박 게시글이 올라왔다는 신고를 받고 입건 전... 2 출시 한 달 만에 '돌풍'…기적의 비만약, 그야말로 '잭팟' 비만 치료제 '위고비'가 출시된지 한달만에 삭센다를 넘어서며 시장 1위자리를 꿰찼다. 위고비는 삭센다와 같은 계열인 GLP-1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 유사체로 68주간 투여 시... 3 부산, 2조 벤처펀드 조성…혁신창업 새 판 짠다 박형준 부산시장이 출자자(LP), 세컨더리 펀드, 글로벌 벤처캐피털(VC) 유치 등 그동안 지역 창업 시장에서 다루지 않던 주제를 꺼내 들면서 주목받고 있다. 2030년까지 2조원 규모의 벤처 펀드를 조성하는 한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