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코 말레이시아 CEO에 도성환 씨 입력2011.08.18 18:18 수정2011.08.19 04:1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홈플러스는 모회사 영국 테스코가 도성환 홈플러스테스코(옛 홈에버) 대표이사 부사장(55 · 사진)을 테스코 말레이시아 최고경영자(CEO)로 승진,임명했다고 18일 발표했다. 그동안 홈플러스에서 근무한 영국 테스코 주재원이 중국,태국,폴란드,터키 등의 CEO로 발령난 적은 있지만 홈플러스 출신 한국인이 테스코의 국외 그룹사 CEO가 된 것은 처음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배달기사에 727억원 배상하라"…스타벅스 '날벼락' 법원이 스타벅스에 5000만달러(약 727억원)을 배상하라고 했다. 스타벅스가 뚜껑이 제대로 닫히지 않은 커피를 건넸다가 배달 기사가 화상 등 피해를 보면서다.14일(현지시각) 미국 CNN에 따르면 이날 캘리포니아 ... 2 지인은 성범죄 당했는데…가해자와 합의 종용한 30대 지인의 성범죄 피해 사실을 들은 뒤 가해자와 합의를 종용한 30대가 철창신세를 지게됐다. 그는 합의금 일부를 요구하고 법정해서 피해자에게 불리한 거짓 증언까지 했다.춘천지법 형사2단독 김택성 부장판사는 위증 혐의로 ... 3 "마사지 업소 사장인데 뭐 했는지 다 찍혔어"…보이스 피싱 또 기승 "노OO씨 되시죠? 여기 마사지 샵인데 당신이 마사지를 받으며 불법행위 하는 영상 다 찍혔습니다. 영상 가족이나 지인들한테 한 번 뿌려볼까요?"지난해 유행했던 유형의 보이스 피싱이 또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다.&n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