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1.08.18 16:09
수정2011.08.18 18:37
[한경속보]중앙대와 적십자간호대의 법인 합병 및 대학 통폐합 신청이 18일 교육과학기술부의 인가를 받았다.이에 따라 중앙대 의과대학의 간호학과(4년제)와 적십자간호대학(3년제)이 합쳐 중앙대 적십자간호대라는 단과대학으로 새롭게 출범한다.중앙대 적십자간호대의 입학정원은 252명으로 국내에서 가장 많으며 2012학년도부터 신입생을 받는다.
강현우 기자 h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