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은행들이 이달 말까지 가계대출을 전면 중단키로 하면서 소비자들의 불편이 커지고 있다. 18일 서울의 한 시중은행 대출창구가 찾는 고객이 없어 썰렁한 모습이다.

/김영우 기자 youngw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