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 울산 부품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해 19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19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18일 오후 11시께 울산 울주군 언양읍 동부리에 위치한 기아차 부품대리점 창고에서 난 불은 창고 일부(56㎡)와 오일호스 등 자동차 부품을 태우고 26분 만에 진화됐다.

한경닷컴 김정훈 기자 lenn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