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톱여배우 S씨, 비밀리에 양악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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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 여배우 S씨가 최근 비밀리에 양악수술을 받았다.
최근 연예인들의 수술후 변신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S씨가 양악수술로 유명한 강남 W치과병원에서 목격된 것.
한 제보자에 의하면 자신이 병원에 상담을 받으러 간 날 배우 S씨가 수술을 마치고 나왔다고 한다.
특히 이 제보자는 자신이 양악 조리원까지 있다는 이 병원에서 상담받으며 지하 시설을 안내받던 중 의료진이 배우S씨를 붕대로 감아주고 있는 현장을 직접 목격했다고 구체적으로 내용을 전했다.
다른 환자에게 물어보니 "S씨는 특실에 있었고 외부활동은 하지 않았지만 이병원 환자들 대부분이 S씨가 양악 수술한걸 알고있다."고 전한것.
S씨는 이미 몇몇 유명 영화의 원톱으로 주연을 맡았으며 올해 한 드라마에서 소름 끼치는 연기로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기도 한 배우다.
W병원은 기자와의 전화 통화에서 "S씨의 사생활이기 때문에 양악수술 여부에 대해 확답을 줄 수 없다. S씨 측에 직접 물어보라"고 했으며 S씨 소속사 관계자는 "공식적 입장을 밝힐 상황이 아니다"고 즉답을 회피했다.
그녀가 다니는 미용샵의 관계자는 "양악수술을 했냐고 물어보진 못했다. 얼핏보면 얼굴이 크게 변하지 않았지만 확연히 어려지고 예뻐졌다. 이목구비가 전과 크게 달라보이진 않은것으로 봐서 성형수술이 아니라 양악수술을 한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S씨 측근의 말에 따르면 "확실하진 않지만 수술한지 2개월쯤 된것으로 알고있다. 평소에 양악수술에 관심이 많았고 성격이 꼼꼼하고 의심이 많아 양악에 대해 많은 공부를 한후에 지인의 소개가 아니라 본인이 직접 병원을 선택하고 찾아간것 으로 알고있다."고 증언했다.
지인들은 S씨가 최근 중국쪽의 러브콜을 받아 해외 진출설이 있었던 것으로 봐서 동안얼굴을 가지고 싶은 열망이 있었던 것이 아닌가 보고 있다.
이파니, 신이 등에 비해서는 얼굴이 크게 달라지진 않았지만 자신의 수술사실을 공개하고 활동을 재개할지 여부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경닷컴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최근 연예인들의 수술후 변신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S씨가 양악수술로 유명한 강남 W치과병원에서 목격된 것.
한 제보자에 의하면 자신이 병원에 상담을 받으러 간 날 배우 S씨가 수술을 마치고 나왔다고 한다.
특히 이 제보자는 자신이 양악 조리원까지 있다는 이 병원에서 상담받으며 지하 시설을 안내받던 중 의료진이 배우S씨를 붕대로 감아주고 있는 현장을 직접 목격했다고 구체적으로 내용을 전했다.
다른 환자에게 물어보니 "S씨는 특실에 있었고 외부활동은 하지 않았지만 이병원 환자들 대부분이 S씨가 양악 수술한걸 알고있다."고 전한것.
S씨는 이미 몇몇 유명 영화의 원톱으로 주연을 맡았으며 올해 한 드라마에서 소름 끼치는 연기로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기도 한 배우다.
W병원은 기자와의 전화 통화에서 "S씨의 사생활이기 때문에 양악수술 여부에 대해 확답을 줄 수 없다. S씨 측에 직접 물어보라"고 했으며 S씨 소속사 관계자는 "공식적 입장을 밝힐 상황이 아니다"고 즉답을 회피했다.
그녀가 다니는 미용샵의 관계자는 "양악수술을 했냐고 물어보진 못했다. 얼핏보면 얼굴이 크게 변하지 않았지만 확연히 어려지고 예뻐졌다. 이목구비가 전과 크게 달라보이진 않은것으로 봐서 성형수술이 아니라 양악수술을 한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S씨 측근의 말에 따르면 "확실하진 않지만 수술한지 2개월쯤 된것으로 알고있다. 평소에 양악수술에 관심이 많았고 성격이 꼼꼼하고 의심이 많아 양악에 대해 많은 공부를 한후에 지인의 소개가 아니라 본인이 직접 병원을 선택하고 찾아간것 으로 알고있다."고 증언했다.
지인들은 S씨가 최근 중국쪽의 러브콜을 받아 해외 진출설이 있었던 것으로 봐서 동안얼굴을 가지고 싶은 열망이 있었던 것이 아닌가 보고 있다.
이파니, 신이 등에 비해서는 얼굴이 크게 달라지진 않았지만 자신의 수술사실을 공개하고 활동을 재개할지 여부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경닷컴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