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오늘도 불장난 댄스는 계속된다! 광란의 올나이트 ‘기대만발’
[양자영 기자] 우리의 새벽은 당신의 낮보다 화려하다!

8월20일 방송 예정인 MBC ‘무한도전’에서는 촬영 당일 엄청난 폭우로 촬영이 취소되면서 일곱 멤버들과 정재형, 개리, 데프콘이 함께 하는 ‘우천 시 취소 특집 2탄-동거동락 특집’이 전파를 탄다.

지난 주 화려한 ‘댄스 신고식’으로 흥을 돋운 멤버들과 게스트들은 다시 휑한 세트장으로 자리를 옮겨 ‘동거동락’의 대표 코너인 ‘방석 퀴즈’를 진행했다. 급조된 문제들이 가득 찬 ‘방석 퀴즈’에서는 정재형과 개리의 활약이 두드러짐과 동시에 박명수, 정준하의 불장난 댄스가 계속되며 스튜디오에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어 실제로 십여 분 잠을 자고 일어나 취침 전 들은 노래(새타령)를 정확하게 부르는 ‘비몽사몽 퀴즈’에서는 ‘시옷’ 발음으로 벽에 부딪힌 노홍철과 ‘바이브레이션’ 박명수, ‘필 충만’ 정형돈 등이 미션 완수를 위해 새벽 4시가 넘는 시간에도 고군분투하며 에너지를 발산했다는 후문.

특히 멤버들은 마지막에 탈락자까지 선정하며 기약 없는 ‘동거동락 특집 2탄’을 예고하기도 했다.

또한 7월21일 녹화에서 하하는 박봄, 지드래곤을 쏙 빼닮은 남녀를 대동하고 몰래 행사 무대에 오른 박명수를 목격, 해당 영상을 공개했다. 우연히 그 곳을 지나가던 하하가 박명수의 ‘바람났어’ 무대를 보고 휴대폰으로 촬영을 해 뒀던 것.

이에 멤버들은 혼자서 몰래 행사를 뛴 박명수에게 불만을 토로하며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 특집’에 참여한 뮤지션들을 닮은 사람들을 섭외해 다함께 ‘하나 마나 행사 특집’을 실행하자는 의견을 제시하기도 했다.

한편 광란의 올나이트 ‘우천 시 취소 특집’ 두 번째 이야기는 8월20일 오후 6시30분 MBC ‘무한도전’에서 방송된다.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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