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고는 못살아' 쌀화환 배틀…新 한류 붐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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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지고는 못살아'가 방영 전부터 아시아 팬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을 받고 있다.
지난 17일 잠실 롯데호텔에서 진행된 MBC 새 수목드라마 ‘지고는 못살아’ 제작 발표회 현장에는 쌀 화환이 나란히 8개 등장했다.
이 화환은 한국을 비롯한 일본, 중국, 대만의 윤상현 팬덤이 보낸 것으로 쌀 100kg 씩 한국에서 4개, 일본 2개, 중국 1개, 대만에서 1개가 보내졌다.
최근 각종 제작발표회 등에는 팬들이 보내는 스타응원 쌀 화환이 팬덤의 응원문화로 자리잡아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을 받고 있다.
윤상현과 최지우가 출연하는 드라마 ‘지고는 못살아’는 24일 첫 방송 된다.
한경닷컴 김예랑 기자 yesr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