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는 21일 오픈마켓 최초의 리빙 전용 플랫폼을 표방한 '리빙 백화점'을 열었다.

가구 주방용품 등 국내외 리빙 브랜드를 한데 묶어 저렴하게 판매한다. 11번가가 직접 고객 불편사항을 처리하는 콜센터를 운영하며,이곳에서 구입한 제품은 백화점에서도 애프터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리빙 백화점 신설을 기념해 주요 제품을 최고 94%까지 할인 판매하는 '11만원 소원상품 구매전'을 이달 말까지 벌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