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엔텍, 화성공장 증축에 15억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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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엔텍은 22일 경기도 화성에 있는 화성 공장을 약 15억원을 투자해 증축한다고 밝혔다.
나노엔텍은 우선 증축으로 생산 공간을 확보한 뒤 3년 이내에 양산 라인 설비를 추가 투자해 바이오 및 진단 칩 생산능력을 연간 2000만키트로 확대할 계획이다. 공장은 내년 상반기 내 완공할 예정이다.
현재 화성공장은 부지 2000㎡에 2층 건물로 2007년에 준공돼 생명공학 실험 장비, 진단 장비 및 키트 등을 생산해 왔다.
조한상 나노엔텍 생산본부장은 "내년 이후 진단 키트의 대량 생산 및 판매를 위해 생산 설비를 확대하는 것"이라며 "국내 진단의료시장 확대 영향과 중국 등 외국시장 판매 물량까지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
나노엔텍은 우선 증축으로 생산 공간을 확보한 뒤 3년 이내에 양산 라인 설비를 추가 투자해 바이오 및 진단 칩 생산능력을 연간 2000만키트로 확대할 계획이다. 공장은 내년 상반기 내 완공할 예정이다.
현재 화성공장은 부지 2000㎡에 2층 건물로 2007년에 준공돼 생명공학 실험 장비, 진단 장비 및 키트 등을 생산해 왔다.
조한상 나노엔텍 생산본부장은 "내년 이후 진단 키트의 대량 생산 및 판매를 위해 생산 설비를 확대하는 것"이라며 "국내 진단의료시장 확대 영향과 중국 등 외국시장 판매 물량까지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