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난방공사는 2분기 영업손실이 160억3800만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적자전환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연결 매출액은 44.1% 늘어난 3649억500만원이며 연결 당기순손실은 344억6400만원으로 적자가 지속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역난방공사는 또 2분기 별도 영업손실은 101억73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전환했다고 밝혔다.

별도 매출액은 44.9% 늘어난 3388억9300만원이며 별도 당기순손실은 251억2500만원으로 적자가 지속됐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