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하우시스 '지인 창호', 에너지 절감형 기능성 창호제품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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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한국소비자웰빙지수
LG하우시스(대표 한명호)는 1970년대 국내 최초의 PVC 창호인 'LG하이샤시'를 선보인 이래 발코니창,시스템창 등 고기능성 창호 제품을 꾸준히 출시해 온 창호 전문 업체다. 2006년 프리미엄 인테리어 브랜드 '지인(Z:IN)' 출범과 함께 '지인 창호'로 변신,친환경성과 기능성을 강화한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해 출시한 '공기를 살리는 자동환기창','슈퍼 단열창 SPS','우드스타창',진공유리,TPS 삼중 유리 등은 에너지 절감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 제품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 '공기를 살리는 자동환기창'의 경우 창문을 여닫을 필요 없이 창호와 일체화된 환기 시스템을 통해 집안의 공기나 냄새를 내보내는 창호다.
최근 새롭게 선보인 '우드스타창'은 목분(나무 가루)을 이용해 천연나무 질감을 그대로 살린 친환경 인테리어 창호다. 일반 창호의 경우 표면재 가공 과정에서 접착제를 사용하는 것과 달리,천연 무기안료를 사용한 표면재를 접착제 없이 일체성형했다. 이 덕분에 톨루엔 등 인체에 유해한 성분이 방출하지 않는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 회사는 시공 품질도 엄격히 관리하고 있다. '지인 하우트클럽'은 LG의 엄격한 품질기준을 통과한 창호 대리점에만 부여하는 자격으로,시공과 애프터서비스(AS)까지 본사에서 직접 관리해 고객 만족을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