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부품업체 만도가 주가부양을 위한 자사주 취득 계획을 밝히자 이 회사 주가가 나흘 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23일 오전 9시 30분 현재 만도는 전날보다 5000원(3.27%) 오른 15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만도는 이날 개장 전 306억원 상당의 자사주 20만주를 취득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